유능하면서도 '나쁜 놈'인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롭지만 미친 사람 K(위하준)를 만나 인간성을 회복하는 내용의 히어로 드라마다. 수열(이동욱 분)은 고졸 밖에 없는 마약수사대의 유능한 경찰관이다. 그는 자신의 야망 때문에 상사가 좋아하는 사건만 맡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일부 불의에는 눈을 감습니다. 승진 기간이 다가오면서 후원 없는 수열은 또다시 기회를 잃는 위기에 직면한다. 도유곤 의원은 수열에게 다시 승진
이 드라마는 29세 남성 태명하가 읽던 선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Love for Love's Sake'라는 게임에서 19세 고등학생의 몸에 갇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의 앞에 반투명 창문이 나타나고, 그는 주인공 차여운을 행복하게 해달라는 임무를 받는다. 차연운은 그가 소설에서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다. 명하는 어떻게 차여운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게임은 소설과 완전히 다르게 전개될까요?
그저 남들만큼 사는 게 목표인 시시한 어른 차수혁. 청소업체에서 외근기사로 근무하던 중, 과거에 잠깐 형제가 될 뻔한 윤대와 재회한다. 가정폭력과 가출, 서로의 부모를 닮지 않았다는 것으로 서로를 위로했던 날들을 떠올리는 둘. 일의 마무리를 하러 간 수혁은 윤대로부터 아버지가 죽었다는 거짓말을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