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국에서 거식증을 앓은지 이미 오래된 오육칠선생은 오늘 저녁에 홀몸으로 궤시를 탐방하고 은쟁반조각 4개를 모아 불량주방장을 찾아 거식증을 치료하려고 했다. 오육칠은 친구들과 일일이 작별을 고한후 입문구령을 읽으며 물속에 뛰여들었는데 그 결과가 뒤따라 함께 궤시에 들어갔다.
네 사람은 짝을 지어 앞으로 나아갔고, 우육칠은 궤시 가이드를 찾아 웃는 얼굴이 하얗고,"웃는 맥주"를 마신 후
, 어둠의 요리점을 방문하여
주인공이 사업에 실패한 후 다이빙하여 자살하고 작은 무인도에 떠내려갔다. 무인도에서의 생활과 자기 반성을 이야기한다. 기이한 만남을 거친 후에 주인공은 자신의 마음속에 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현실로 돌아가 꿈을 추구하는 길에 올랐다.